평창 흥정계곡·발왕산 케이블카, 8월 최고의 피서 코스
입장료 0원 계곡과 해발 1,458m 고산 스카이워크의 만남
부모님·아이랑 모두 만족한 여름 당일치기 완벽 동선

8월 무더위를 피해 떠날 곳을 찾는다면 강원도 평창이 답이다. 차가운 계곡물과 구름 위 서늘한 산바람을 동시에 누리는 피서 조합이 기다리기 때문이다.
봉평 흥정계곡과 모나용평 발왕산 케이블카는 자연 속 피서의 진수를 보여준다. 입장료 부담 없는 계곡과 편안히 고산 기온을 즐기는 일정은 부모님이나 아이 동반 여행으로 최적이다.
입장료·주차 부담 0원, 발만 담가도 전율 돋는 흥정계곡

첫 번째 매력은 별도 입장료 없이 맑은 자연을 즐기는 흥정계곡의 가성비다. 흥정산에서 흐르는 수질은 보기만 해도 무더위를 날려버린다.
쉼터 맞은편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무인 구명조끼 대여 시스템을 갖추어 아이들과 물놀이하기 좋다. 쉼터 주변 주차 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른 오전에 도착하면 한적하게 명당을 잡는다.
편도 3.7km 18분 탑승, 해발 1,458m 고산서 즐기는 서늘한 바람

두 번째 포인트는 왕복 7.4km, 편도 3.7km 길이를 자랑하는 발왕산 관광케이블카다. 약 18분 동안 울창한 숲 위를 올라가면 해발 1,458m 정상에 도달한다.
도심과 달리 산 정상은 기온이 낮아 가벼운 겉옷이 떠오를 만큼 서늘하다. 8월 피서철에는 연장 운행도 진행되어 대관령 산맥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유모차·휠체어도 걷는 완만한 무장애 데크, 천년주목숲길과 스카이워크

세 번째 매력은 누구나 제약 없이 즐기는 무장애 시설이다. 정상부 발왕산 기 스카이워크는 투명 유리 바닥 아래 펼쳐지는 장관을 자랑하며, 표지석 앞은 필수 인증샷 장소다.
이어지는 천년주목숲길은 경사도 8% 이하의 완만한 데크로 설계되어 유모차나 휠체어도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다. 수령 1천 년 넘는 주목 나무들 사이를 걸으며 힐링을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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