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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는 12월, 따뜻한 온기 속에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도심 속 정원이 있습니다.
수원 일월수목원은 통유리로 된 거대한 온실과 세련된 건축 디자인 덕분에 최근 2030 세대의 데이트 코스로 급부상한 곳이에요.
단순한 산책을 넘어 화보 같은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이곳의 겨울 관람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이국적인 전시 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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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의 랜드마크인 전시 온실은 지중해와 건조 기후대의 식물을 주제로 꾸며져 있어 겨울에도 싱그러운 초록빛을 볼 수 있습니다.
높은 층고와 전면 유리로 설계된 건축물 덕분에 흐린 날에도 밝고 화사한 사진을 찍기에 아주 유리해요.
온실 내부에는 닭벼슬나무, 물병나무 등 평소 보기 힘든 이색적인 식물들이 배치되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두꺼운 패딩을 벗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관람할 수 있을 만큼 실내 온도가 따뜻하다는 점이 12월 방문의 큰 장점입니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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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주인공들이 등장했던 주요 촬영지로 알려지며 더욱 유명세를 탔습니다.
드라마 속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던 옥상 정원과 온실 내부는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촬영하는 필수 코스가 되었어요.
건축물의 현대적인 직선미와 식물의 곡선미가 조화를 이루어, 인물 사진을 찍었을 때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드라마를 보지 않았더라도 공간 자체가 주는 조형미가 뛰어나 누구나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겨울 테마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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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되면 수목원 곳곳은 크리스마스와 겨울을 주제로 한 다양한 조형물과 장식으로 채워집니다.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포인세티아 화분들이 놓인 포토존은 겨울 특유의 포근하고 낭만적인 감성을 더해줘요.
차가운 쇠 느낌의 구조물과 따뜻한 조명이 어우러져 낮뿐만 아니라 해 질 녘에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시즌마다 바뀌는 내부 큐레이션 덕분에 재방문하더라도 매번 새로운 느낌의 배경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방문자 센터의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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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관람하는 온실뿐만 아니라, 매표소와 카페가 있는 방문자 센터의 로비 또한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입니다.
통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과 하얀색 커튼이 만들어내는 은은한 분위기는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줘요.
로비 한편에 마련된 카페와 굿즈 숍에서는 넓은 창밖으로 수목원의 전경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는 인물 사진을 돋보이게 만들어 주어 SNS 업로드용 사진을 찍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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