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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에서 탁 트인 겨울 바다와 따뜻한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가 있습니다.
강화군에 위치한 석모도는 다리가 놓인 이후 접근성이 좋아져 당일치기 힐링 여행지로 사랑받는 섬이에요.
차가운 해풍을 맞으며 노천탕에 몸을 담그고 서해의 붉은 노을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안합니다.
바다 앞 노천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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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바다와 인접해 있어 탕 안에 앉아 수평선 너머로 해가 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실내탕뿐만 아니라 15개의 노천탕이 마련되어 있어 차가운 12월의 공기와 뜨거운 온천수의 대비를 즐기기에 좋아요.
이곳의 온천수는 칼슘과 칼륨 등이 풍부하여 온천욕을 즐기고 나면 피부가 매끄러워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일몰 시간에는 대기 인원이 많을 수 있으므로 여유롭게 방문하여 붉게 물드는 하늘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민머루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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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유일한 해수욕장인 이곳은 썰물 때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한 갯벌이 펼쳐집니다.
여름철 북적임이 사라진 12월의 해변은 조용히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기에 더할 나위 없이 한적해요.
해 질 녘에는 갯벌 위로 붉은 석양이 비치며 황금빛으로 물드는 장관을 연출하여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도 유명합니다.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차박(차크닉)을 즐기며 겨울 바다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보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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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가산 중턱에 위치한 보문사는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면 서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합니다.
특히 ‘마애석불좌상’이 있는 눈썹바위까지 오르는 길은 조금 힘들 수 있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그 수고를 잊게 만듭니다.
12월의 맑은 하늘 아래 펼쳐진 바다와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의 모습은 답답했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줘요.
소원을 비는 것 외에도 웅장한 자연 경관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여행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오션뷰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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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배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었지만, 석모대교가 개통된 이후에는 차를 타고 편리하게 입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며 양옆으로 펼쳐진 갯벌과 바다 풍경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드라이브의 묘미가 느껴져요.
섬 곳곳에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감각적인 카페들이 자리 잡고 있어 따뜻한 커피와 함께 쉬어가기 좋습니다.
서울에서 1시간 반에서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부담 없이 겨울 바다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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