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한옥 형태 온실에서 즐기는 미리 보기 봄꽃 여행”…거대한 유리 온실과 사계절 정원

김현영 에디터 조회수  

온라인 커뮤니티

3월의 쌀쌀한 바람을 피해 따뜻한 봄의 기운을 먼저 만끽할 수 있는 화성시 우리꽃 식물원을 소개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 형태 유리 온실 속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자생 식물들을 입체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장소예요.

울긋불긋한 꽃들이 피어나는 산책로와 자연 지형을 살린 석가산 등 도심 근교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이 가득합니다.

한옥의 미를 담은 초대형 유리 온실

온라인 커뮤니티

화성시 우리꽃 식물원의 중심인 사계절 온실은 삼국시대 정양문의 형태를 본떠 만든 국내 최초의 전통 한옥 유리 온실입니다.

지붕 라인이 한옥의 곡선을 닮아 있어 현대적인 유리 건축물임에도 고전적인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

약 2,883$m^2$ 규모의 넓은 내부 공간 덕분에 외부 날씨에 상관없이 쾌적한 관람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온실 내부에는 백두산,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태백산을 형상화한 5개의 거대 석가산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각 바위산 사이로 흐르는 폭포와 1,100여 종에 달하는 우리나라 자생 식물들이 어우러져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적인 경관을 연출해요.

온실 내부

온라인 커뮤니티

아직 바깥공기는 차갑지만 온실 안에서는 복수초와 노루귀 같은 이른 봄꽃들이 피어나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겨울의 끝자락과 봄의 시작이 공존하는 3월에 방문하면 다른 곳보다 빠르게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요.

특히 온실 내부에 식재된 동백나무의 붉은 꽃망울과 매화 향기는 봄날의 분위기를 한층 더해줍니다.

식물원 곳곳에 배치된 벤치에 앉아 있으면 초록색 식물들이 주는 시각적인 안정감과 여유를 온전히 누릴 수 있습니다.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식재 방식을 택하고 있어 어느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도 식물의 생동감이 잘 전달돼요.

전망대 산책로

온라인 커뮤니티

온실 밖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식물원 전체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에 도착하게 됩니다.

산책 코스가 험하지 않고 완만하게 잘 정비되어 있어 가벼운 운동화를 신고 걷기에 적당해요.

전망대로 향하는 길목에는 계절별로 다른 테마를 가진 야외 화원이 넓게 펼쳐져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합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화성시의 완만한 능선과 식물원의 전경이 조화를 이루어 시원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요.

전망대로 오르는 길에 마주치는 솟대나 조각 작품들은 단조로울 수 있는 산책로에 소소한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입니다.

희귀 식물

온라인 커뮤니티

우리꽃 식물원은 이름 그대로 우리 땅에서 자라는 멸종 위기 식물과 희귀 식물들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흔히 보기 어려운 식물들의 이름을 하나씩 확인하며 관람하는 과정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돼요.

입구 근처에 위치한 식물 관련 전시관에서는 식물의 생태계를 시각 자료로 정리해 두어 깊이 있는 관람을 도와줍니다.

대규모 부지에 조성된 숲속 산책로와 생태 연못 등은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조용히 사색하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해요.

주차 시설이 넉넉하게 완비되어 있고 접근성이 좋아 주말을 이용해 부담 없이 다녀오기에 최적화된 명소입니다.

관련 기사

author-img
김현영 에디터
pn_editor@entourpick.com

댓글0

300

댓글0

[Uncategorized] 랭킹 뉴스

  • "복잡한 바다 대신 산속으로 간다"… 사진 좋아하는 사람들 붐비는 경기도 핫플
  • "주말 데이트 코스 고민 끝났다"… 연인들 '완벽' 만족한 서울 투어
  • "골목길 따라 걷다 발견했다"… 주말 데이트족 '서둘러야' 할 홍대 핫플 총정리
  • "비싼 비행기 탈 필요 없네"… 이번 주말에 무조건 '서둘러야' 할 옥천 여행
  •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듯"… 연휴 여행객 취향 저격한 정선 코스
  • "조용하게 머리 식히기 딱 좋네"… 나홀로 여행족도 '환호'한 숨은 명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동백나무 터널 지나 만나는 해안 절벽”… 남녀노소 ‘초비상’ 난 힐링 산책로
    “동백나무 터널 지나 만나는 해안 절벽”… 남녀노소 ‘초비상’ 난 힐링 산책로
  • “왕복 1만 원대 배 타고 들어갔더니”… 커플들 ‘대박’ 난 8월 완도 섬
    “왕복 1만 원대 배 타고 들어갔더니”… 커플들 ‘대박’ 난 8월 완도 섬
  • “입장료·주차비 0원 맞아?”… 커플들 ‘대박’ 난 8월 부안 일몰명소
    “입장료·주차비 0원 맞아?”… 커플들 ‘대박’ 난 8월 부안 일몰명소
  • “우도 도항선 타고 15분이면 도착하는 곳”… 당일치기 여행객 ‘필수’ 코스
    “우도 도항선 타고 15분이면 도착하는 곳”… 당일치기 여행객 ‘필수’ 코스
  • “1.7km 파도 데크길서 인생샷 찍는다”… 8월 커플들 ‘대박’ 데이트
    “1.7km 파도 데크길서 인생샷 찍는다”… 8월 커플들 ‘대박’ 데이트
  • “주말에 사람 몰리기 전에 서둘러야”… 8월에 꼭 가봐야 할 309m 출렁다리
    “주말에 사람 몰리기 전에 서둘러야”… 8월에 꼭 가봐야 할 309m 출렁다리
  • “영금정과 동명항까지 걸어서 5분”… 당일치기 여행객 ‘필수’ 체크 코스
    “영금정과 동명항까지 걸어서 5분”… 당일치기 여행객 ‘필수’ 체크 코스
  • “광안대교와 마린시티가 한눈에”… 커플들 ‘대박’ 만족한 8월 데이트
    “광안대교와 마린시티가 한눈에”… 커플들 ‘대박’ 만족한 8월 데이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동백나무 터널 지나 만나는 해안 절벽”… 남녀노소 ‘초비상’ 난 힐링 산책로
    “동백나무 터널 지나 만나는 해안 절벽”… 남녀노소 ‘초비상’ 난 힐링 산책로
  • “왕복 1만 원대 배 타고 들어갔더니”… 커플들 ‘대박’ 난 8월 완도 섬
    “왕복 1만 원대 배 타고 들어갔더니”… 커플들 ‘대박’ 난 8월 완도 섬
  • “입장료·주차비 0원 맞아?”… 커플들 ‘대박’ 난 8월 부안 일몰명소
    “입장료·주차비 0원 맞아?”… 커플들 ‘대박’ 난 8월 부안 일몰명소
  • “우도 도항선 타고 15분이면 도착하는 곳”… 당일치기 여행객 ‘필수’ 코스
    “우도 도항선 타고 15분이면 도착하는 곳”… 당일치기 여행객 ‘필수’ 코스
  • “1.7km 파도 데크길서 인생샷 찍는다”… 8월 커플들 ‘대박’ 데이트
    “1.7km 파도 데크길서 인생샷 찍는다”… 8월 커플들 ‘대박’ 데이트
  • “주말에 사람 몰리기 전에 서둘러야”… 8월에 꼭 가봐야 할 309m 출렁다리
    “주말에 사람 몰리기 전에 서둘러야”… 8월에 꼭 가봐야 할 309m 출렁다리
  • “영금정과 동명항까지 걸어서 5분”… 당일치기 여행객 ‘필수’ 체크 코스
    “영금정과 동명항까지 걸어서 5분”… 당일치기 여행객 ‘필수’ 체크 코스
  • “광안대교와 마린시티가 한눈에”… 커플들 ‘대박’ 만족한 8월 데이트
    “광안대교와 마린시티가 한눈에”… 커플들 ‘대박’ 만족한 8월 데이트

추천뉴스

  • 1
    "주말에 사람 몰리기 전에 서둘러야"… 8월에 꼭 가봐야 할 309m 출렁다리

    국내여행 

  • 2
    "영금정과 동명항까지 걸어서 5분"… 당일치기 여행객 '필수' 체크 코스

    국내여행 

  • 3
    "광안대교와 마린시티가 한눈에"… 커플들 '대박' 만족한 8월 데이트

    국내여행 

  • 4
    "191m U자형으로 훨씬 길어졌다"… 직장인들 '역대급'이라 칭찬한 스팟

    국내여행 

  • 5
    "배 타고 돌아오는 호숫길에 반했다"… 아이랑 8월 방문 필수인 괴산 힐링

    국내여행 

지금 뜨는 뉴스

  • 1
    "1km 호수 부교 풍경에 반했다"… 커플들 8월에 서둘러 떠나는 안동 당일치기

    국내여행 

  • 2
    "20분만 걸으면 다도해 비경이?"… 사진작가들 몰리는 8월 남해 포토존

    국내여행 

  • 3
    "죽도산 오션뷰 풍경이 360도?"… 사진작가들 몰리는 8월 영덕 포토존

    국내여행 

  • 4
    "여름 휴가 피서지로 딱이네"… 커플들 8월에 서둘러 떠나는 포항 당일치기

    국내여행 

  • 5
    "붐비는 계곡 대신 선택했다"… 커플들 만족도 '대박' 난 숲과 바다 코스

    국내여행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