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커뮤니티
지리산과 섬진강을 품은 하동군은 11월에도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한쪽은 여전히 푸른 차밭이, 다른 한쪽은 황금빛으로 물든 너른 들판이 펼쳐져 있지요.
고즈넉한 한옥과 신비로운 숲길까지, 늦가을 하동의 매력 4가지를 소개합니다.
하동 녹차밭

온라인 커뮤니티
하동은 우리나라에서 차를 처음 재배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지금도 악양면과 화개면 일대에는 드넓은 녹차밭이 펼쳐져 있어요.
11월, 대부분의 잎이 지고 난 후에도 차밭은 여전히 푸른빛을 뽐냅니다.
지리산 자락을 따라 유려한 곡선을 그리는 차밭 사이를 걸으면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최참판댁

온라인 커뮤니티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최참판댁은 평사리 들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합니다.
잘 정돈된 한옥과 너른 마당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11월에는 추수가 끝난 평사리 들판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고택 마루에 앉아 이 거대한 들판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휴식이 됩니다.
삼성궁

온라인 커뮤니티
지리산 깊은 곳에 자리한 삼성궁은 아주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곳입니다.
이곳은 특정 종교 시설이라기보다, 솟대와 돌탑으로 가득한 수련원에 가까워요.
에메랄드빛 연못과 하늘을 향해 뻗은 수많은 돌탑이 이국적인 풍경을 만듭니다.
마치 다른 세계에 들어온 듯한 신비로운 기분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섬진강변의 소나무 숲

온라인 커뮤니티
섬진강변을 따라 약 750m 길이의 아름다운 소나무 숲이 이어집니다.
이곳은 260여 년 전, 강바람과 모래바람을 막기 위해 조성된 숲이에요.
지금은 수천 그루의 노송이 빽빽하게 들어서 훌륭한 산책로가 되었습니다.
강을 바라보며 고요한 숲길을 걷다 보면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좋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