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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시린 12월의 한파를 피해 따뜻한 터널 속에서 낭만적인 빛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가 있습니다.
경남 밀양에 위치한 트윈터널은 과거 기차가 다니던 터널을 활용하여 만든 국내 최초의 캐릭터 빛 테마파크입니다.
화려한 LED 조명과 이색적인 포토존이 가득한 이곳에서 추위 걱정 없는 따뜻한 겨울 데이트를 시작해 보세요.
연중 쾌적한 온도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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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12월에도 터널 내부는 연중 15도에서 18도 사이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 추위를 피하기에 제격입니다.
두꺼운 외투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훈훈한 공기가 감돌아 가벼운 옷차림으로 편안하게 관람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비나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아 겨울철 실내 여행지로 방문객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차가운 겨울바람을 피해 따뜻한 공간에서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최고의 피난처가 되어줍니다.
1억 개의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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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천장과 벽면을 가득 채운 수많은 LED 조명은 마치 밤하늘의 은하수를 걷는 듯한 황홀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하트 터널, 해양 생물 구역, 신비한 용궁 등 구간마다 다채로운 테마로 꾸며져 있어 지루할 틈 없이 새로운 배경을 마주하게 됩니다.
어두운 터널 속에서 빛나는 조명을 활용하면 별다른 보정 기술 없이도 화보 같은 감성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특히 형형색색의 우산이 매달린 구간과 벚꽃 조명 길은 SNS에 업로드하기 좋은 대표적인 포토 스팟으로 통합니다.
캐릭터와 예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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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단순히 전구만 장식해 놓은 것이 아니라 ‘핑콘’이라는 외계 종족 캐릭터가 터널을 구한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조성되었습니다.
곳곳에 배치된 귀여운 캐릭터 조형물과 로봇 태권V 작가 김청기 감독의 엉뚱 산수화 등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볼거리를 더해줍니다.
화려한 빛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조화를 이루어 몽환적이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이야기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몰입감을 주어 관람 내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두 개의 터널이 연결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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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상행선과 하행선 두 개의 터널이 ‘U’자 형태로 연결되어 있어 되돌아오지 않고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효율적인 동선을 자랑합니다.
총길이 약 1km에 달하는 코스는 천천히 사진을 찍으며 걸어도 1시간이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어 부담 없는 산책 코스로 안성맞춤입니다.
터널 끝지점에서 반대편 터널로 넘어갈 때 마주하는 새로운 테마 존은 관람의 신선함을 다시 한번 환기해 줍니다.
출구로 나오는 순간까지 꽉 채워진 빛의 조형물 덕분에 아쉬움 없이 12월의 겨울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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