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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합천군이 8월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매력을 지닌 관광지로 젊은 세대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요.
세계문화유산 해인사부터 전국 최대 규모의 영상테마파크, CNN이 소개한 황매산까지 한 지역에서 역사와 문화, 자연의 아름다움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해인사와 소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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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 대표 관광지인 해인사는 신라 애장왕 때 창건된 천년고찰로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곳이에요. 세계문화유산인 장경판전과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이 공존하는 이곳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이어온 우리 역사의 깊은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일주문에서 봉황문까지 이어지는 진입로는 울창한 숲길로 조성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어요.
해인사에서 대장경테마파크까지 이어지는 7km 구간의 소리길은 홍류동 계곡을 따라 복원된 옛길입니다. 걷는 내내 시원한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가 어우러져 자연과 하나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요.
합천 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 세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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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시대를 재현한 합천 영상테마파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시대물 세트장으로 유명해요.
165만 평방미터 부지에 조성된 이곳에서는 변호인, 택시운전사, 암살 등 천만관객 영화들이 촬영되었으며, 현재까지 350여 편의 영화와 드라마가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개화기부터 근현대까지 다양한 시대적 배경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줘요.
가장 인기 있는 구간은 바로 청와대 세트장으로, 실제 청와대를 그대로 재현해놓아 대통령이 된 듯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개화기 의상과 옛날 교복 대여 서비스도 제공하여 당시 시대 분위기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어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미국 CNN이 소개한 황매산 군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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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군립공원은 미국 CNN이 소개할 정도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관광명소예요. 2021년 한국관광 100선, 경남도 비대면 안심관광지 16선, 2012년 CNN 한국관광 50선으로 지정되며 그 아름다움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800m 고지에 위치한 캠핑장에서는 하늘과 맞닿은 초록평원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전국에서 은하수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별뷰 맛집’으로도 유명해요.
황매평원에 위치한 ‘철쭉과 억새 사이’ 관광 휴게소는 2021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여 세계 169개국 공관에 홍보되기도 했습니다.
가을철에는 산 전체가 황금빛 억새로 물들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일출과 일몰 시간대에는 노을빛을 받아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줘요.
신소양체육공원과 황강마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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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에서 최근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핫한 명소로 떠오른 곳이 바로 신소양체육공원이에요. 광대한 핑크뮬리 언덕으로 유명한 이곳에서는 핑크뮬리와 황화코스모스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특히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가 절정이며, 안쪽으로 들어가면 넓은 코스모스밭이 추가로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포토존을 즐길 수 있어요.
황강을 따라 조성된 황강마실길은 한국관광공사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산책로입니다. 총 4구간으로 나뉘어 있으며, 고려시대부터 자리를 지켜온 함벽루가 있는 1구간이 가장 인기가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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