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즐겨야 진짜 매력, 7월에 가기 좋은 노천탕 4곳
야간개장부터 시원한 탄산수까지, 피서객 사로잡은 이색 온천
사람 붐비는 바다 대신 가족·커플 모두 만족할 힐링 코스

보통 온천은 찬 바람 부는 겨울에 찾는 곳이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7월 한여름에도 색다른 매력으로 여행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들이 있다.
뜨거운 열기를 피하는 야간개장 스파부터, 숲속 그늘 아래서 즐기는 물놀이, 시원한 탄산수까지. 오히려 여름이라 더 빛을 발하는 전국 숨은 명소들을 소개한다.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2만 원대 나이트 스파로 즐기는 밤

한여름 태양이 부담스럽다면 해가 진 후 방문을 추천한다. 이곳은 여름 시즌을 맞아 오후 5시부터 입장 가능한 나이트 스파를 2만 5천 원에 운영한다.
밤 10시까지 야외 파도풀과 노천탕을 오갈 수 있어 가족 단위와 커플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다. 물놀이 후 근처 식당이나 숙소로 이동하기에도 동선이 깔끔하다.
제천 해브나인 힐링스파, 푸른 숲이 감싸주는 완벽한 그늘

바다보다 산을 선호한다면 숲속 인피니티풀이 돋보이는 이곳이 제격이다. 사방이 울창한 나무로 둘러싸여 뜨거운 햇빛을 막아주며 시원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숲을 바라보며 즐기는 프라이빗 스톤스파는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필수다. 주말에는 대기가 생길 수 있어 오전에 일찍 방문해 여유롭게 즐기는 편이 유리하다.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 9천 원에 누리는 서해 일몰 풍경

수도권에서 가볍게 다녀올 당일치기 코스를 찾는다면 강화도가 훌륭한 선택지다. 성인 기준 9천 원이라는 저렴한 요금으로 바닷바람을 맞으며 야외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에는 해가 늦게 지기 때문에 오후 늦게 방문해 일몰을 감상하는 타이밍이 가장 아름답다. 부모님과 함께라면 근처 보문사를 묶어 반나절 일정으로 짜기 완벽하다.
제주 산방산 탄산온천, 여름에 더 시원한 짜릿한 피서

제주 여행 중 색다른 피로 해소를 원한다면 이곳을 주목해야 한다. 뜨거운 물이 아니라 차갑고 짜릿한 탄산수가 솟아나 오히려 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이다.
야외 노천탕은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현장에서 5천 원만 추가하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낮에는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즐기고, 저녁 무렵 들러 시원하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정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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